CG가 정말 이상하고, 쓸데없는 주변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만 보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귀여운 김김이한테 빠져서 중도포기를 못함. 정말 김금(서지훈) 너무좋다ㅠㅠㅠ 다정다감 쏘 스윗. 그렇게 김김이 보는 재미로 계속 보다보니 이제 CG도 원래 어색하고 병맛인게 컨셉인가보다 너그럽게 생각하게 되고ㅋㅋㅋ 중간중간 뜬금없이 빵터지기도 한다. 정말 문채원이랑 서지훈 아니었음 어쩔뻔했어. 문채원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선선녀랑 김금 케미터짐ㅠㅠ 둘이 같이 나오는 분량 좀 많이 주세요. * 목소리 특별출연이 또 은근 화려함. 나비머리선충 김선아 너무 병맛에 웃겼고, 연꽃 목소리 윰블리♡ 무엇보다 최고 웃겼던건 점돌이 목소리 정경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부분 너무웃겨서 몇 번 봄ㅋㅋㅋ 아버지?! 아버지십니까????? 저 점돌입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