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현
1 year ago

미지의 코드
평균 3.6
단평 | 첫번째 시퀀스에서 파생된 이야기들은 다시 만나지 않거나, 설령 그러더라도 유의미한 접점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지구촌 사회의 소통 불가능성이란 아마 그와 유사한 모양일테지만, 이를 보여주기 위해 결국 또 다른 단절을 끌어들이는 영화의 방식은 어딘가 소모적인 구석이 있다. 반드시 대안을 제시할 필요는 없겠으나, 문제를 바라보게 하려고 그걸 재생산하는건 목적에 상충된다. | 파나비전 | 150 | 유튜브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