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삽입된 미카엘 홀름에 명곡 "when a child is born"에 영향력이 너무 커서 지금까지 영화자체에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등한시 되고 있는 반면에 또 한편으로는 음악이 영화에 유명세를 올려주는데 큰 공헌을 했다!!
영화가 먼저 떠오르는게 아니라 ost로 인해 영화가 그려지는 몇몇 대표적 작품들중에 하나!!
늑대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 가장 서정적(연출보다 음악에 영향이 큼)이면서 아르헨티나라는 낯선 나라에 민속전설을 다룬만큼 그들만에 기이한 에너지는 메이저 국가에 필름에서 보아왔던 늑대인간과는 판이한 차별점을 두고있음!! 이 점이 이 컬트물에 최대강점!!
가끔씩 툭툭 튀어나오는 되도않는 편집과 촬영이 거슬리기도 할텐데 그마저도 왠지 스타일리쉬하게 느껴지게끔 하는 독특한 힘이 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