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언젠가 <풀 메탈 자켓>은 1부만 걸작이라는 식의 평을 본 것 같은데, 내겐 <승리의 전쟁>이 비슷했다. 역시 <더티 해리>나 <그랜 토리노>가 떠오를 수밖에 없는, 익숙하게 닳은 이스트우드 캐릭터의 유치하면서도 우직한 분투. 철 지난 드라마가 촌스러운가 싶어도 어쨌거나 보수적인 신념이 느껴지는 딱 거기까지만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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