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이 한편은 또 스웨덴 영화인데도 플롯 전개와 캐릭터 들 사이의 관계성 등 많은 면에서 [여고괴담] 시리즈를 연상시킴 (여자 주인공이 학교를 벗어나거나 혼자 있으면 포즈를 딱 잡으면서 담배를 뻑뻑 피우는 것 까지 ^ ^). 꽤 아름답게 찍혀나온 한편이지만, 원전 [캐리] 같은 강력한 억울함의 폭발의 에너지를 소환하지는 못했다. 알레나역의 아말리아 홀름과 전소미와 이자벨 아쟈니를 합쳐서 나눈 것 같은 파비안 역의 펠리체 양켈은 무척 매력적이지만, 실제 어려운 연기는 악역인 필리파역의 몰리 너틀리가 짊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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