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 대리체험..
뭔가 정년퇴직이라는 주어진 상황자체부터 루즈함이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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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콜슨이 이렇게 힘없는 양반으로 등장하는 건 좀 아닐세..같이 기운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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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이런 류는 현실적인 맛으로 봐야하는데..
한국의 현실과는 좀 많이 멀어보이기도 하고 겪어보지 않은 사실에 공감이 안되니.. 몰입도가 상당히 낮았다. (요즘시대에 정.년.퇴.직 정말 가능할지 의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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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로만 봐선 상당한 점수를 줘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