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가물어
19 days ago

헌어
평균 3.7
■ 260324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이야기는 언제나 뭉클하다. 유치한듯 뻔한 패턴인듯 하지만, 언제 먹어도 라면이 질리지 않듯 언제봐도 좋은 소재다. 남주와 여주의 닭살돋는 애정행각 연출이 좋아서 마지막의 여운이 더 강하다. 근데..마지막 현실에서 재회했을 때의 연출이 너무 아쉽다! 여주가 "드디어 당신을 찾았다" 라고 하는데 이건 남주가 했어야 하는 대사다. 여주가 마계에서 기억상실이었을 때 남주가 찾아냈고 남주가 인간계 황제로 윤회? 했을때는 여주가 찾아냈다. 그러니 여주가 죽고 현실로 돌아와서 남주와 다시 만난 마지막에는 남주가 여주를 향해 "드디어 당신을 찾았다" 라고 해야 시공간을 뛰어 넘는 로맨스의 화룡점정이 찍히게 되는데.. 이게 반대로 되어서 너무 아쉽다! 진짜 너무 아쉽다! ■ 260318 역시 코믹이 시작하기 편함 ㅋㅋ 현대인이 선협세계관에 들어간 이야기인데 여주의 맹한 사축 연기가 나름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