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박해원

박해원

8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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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항구다

영화 ・ 2004

평균 2.7

초반엔 무대포에 과하거나 오버 투성이, 중반부엔 좀 안정이 되나 싶더니 후반부에 결국 차인표 영웅 만들기 시전. 그래도 코메디판 무간도같으면서 나름 깊이도, 매력도 있다. 특히 언어유희의 새로운 장을 연 건 '황산벌'에 버금가는 아성을 뽐낸다. 조금만 절제하고 무게감을 줬다면... 차인표의 사투리도 입에 고인 침 좀 뱉고 담백하게 갔다면... 안타까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