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별점 3] 전반부: make things personal, seriously? / 중반부: 다크나이트 루이스, 당신이란 사람은 정말...(감동의 눈물) / 후반부: 더이상은 naver... . 중반부의 다크나이트 루이스가 캐리했다 진짜. 이 부분 없었으면 2점도 안나왔을거다. 4시즌 1편부터 8편까지의 합병이랑 삼각관계 진흙탕 개싸움이 역대 본 미드중 거의 최하위급 막장드라마였다 ㅋㅋㅋ 3배속으로 보려는거 겨우 참았다. . 드라마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생각보다 캐스팅 계약을 잘해놔서 그런가 배우들의 연결이 잘된다는거. 마이크의 할머니나 트레버, 스코티 등이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걸 보면서 이건 잘했다 싶다. 근데 카트리나가 중간에 하차해서 이것도 망함. 나름 애정캐였다구... . 지능만 높지 정신적으로는 성숙하지 못한 마이크가 법지식 하나 믿고 법조윤리나 변호사로서의 직업의식 하나 없이 설치는걸 보는게 너무 힘들다. 최고로 이성적인 것처럼 굴지만 주변사람들 관련문제만 되면 누구보다도 감정적으로 굴면서 다른 사람들을 비이성적으로 대하는 하비의 오만함도 견디기 힘들다. 로펌의 다른 사람들도 아무리 기호지세라지만 사기꾼 하나에 다들 너무 목매는게 아닌가 싶다. . 하지만 너무나도 인간적인 루이스의 매력때문에 벗어날 수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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