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산책해요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산책해요

7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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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디 아일

영화 ・ 2018

평균 3.8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은 기댈 곳 하나 없는 고독의 섬에 홀로 남겨진다. 지독한 외로움 속에서 시간을 버티다 다시 일상의 바다로 돌아올 때, 이상하리만큼 편안한 감각이 뒤따른다. 마치 익숙한 중독처럼, 거부할 수 없는 안락함. 그 정체는 결국 인간적 유대감이다. 피하려 했지만 끝내 멀어질 수 없는 것. 그래서 인간의 삶은 외로움을 견디며 버티다가 다시 사람에게로 돌아오는 아이러니의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