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허성규

허성규

6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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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언스 시즌 3

시리즈 ・ 2018

평균 4.1

시즌3도 잘 마무리. 이번 화에서는 돋보이는 음악들이 많았다. Leonard Cohen-You want it darker(E3) David Ramirez-I’m not going anywhere(E6) Frank Sinatra-One for my baby(E12) 특히 이 세 곡들이 각 에피소드를 더 감칠 맛나게 해주었다. . 시즌3까지 오니 캐릭터들의 매력이 더 잘 살아나는 것 같다. 찰스 로즈는 웬디 로즈의 말마따나 최고의 전략가다. 족 제프코트 법무장관을 속이는 과정에서도 사실 외부고발자가 없었으면 장관 자체는 속일 수 있었다. 거기서 보여준 ‘한 수 앞을 내다보는 능력’은 정말 탁월한 것 같다. 로즈한테 가장 크게 배울 만한 점. 엑스는 전략가이기도 하지만 자기 본능에 그만큼 충실해 움직인다. 엑스하면 생각나는 모토가 ‘You get One life, So do it all’이라 그런지 엑스는 느껴지는 대로 움직이는데 엑스 그 자체라 보는 내가 뿌듯. 웬디 로즈는 사람 심리를 움직이는 전략가라 보면 된다. 누군가의 마음을 설계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 테일러는 웬디, 엑스 모두를 속이고 자기 회사를 차리지만 아직 노련미는 안 보인다. 심리기반이라기 보다 퀀트투자에 가깝다. . 사람에 대한 심리도, 뜻대로 일이 진행되도록 구사할 수 있는 전략도, 사람에 대한 진정한 충성심도 이 드라마에 모두 녹아있다. 빌리언즈는 몇 번이고 돌려 볼 수 있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