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수성 명부에 이름을 적을지 고민하는 사브리나가 프루던스와 나눈 대화가 기억에 남는다 "수성 명부에 이름을 적으면 어느정도는 내 자유를 잃게되잖아." "힘을 얻는 대신이지, 공평한 교환이야." "난 자유와 힘, 둘 다 원해." "어둠의 신이 절대 주실리 없어. 너나 우리 모두가 둘 다 갖는 건 그분에겐 두려움이거든." "어째서?" "그 분도 남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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