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여니 영화평-
2 years ago

선 브라더스
평균 3.1
2024년 03월 24일에 봄
대부분 내가 사는 동네에서 찍었고, 찜질방이나 술집 등등 많은 로케 촬영이 내 가족이나 지인들이 일하는 곳들에서 찍어서 이미 이 드라마의 존재를 미리 알고있었음 (촬영 스탭분들이랑도 만나기도함 ㅎㅎ). 한국 친구로 나오는 TK(준리) 씨도 내가 일하는 곳에 놀러와서 홍보도 하고 그러길래 나오면 꼭 봐야지! 라고 생각했었음. 다 보고 든 생각은, 내가 아는 곳이 많이 나와서 재밌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했지만... 1. 연기가 전체적으로 너무 오그라들고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듦 2. 개연성이 1도 없음 3. 개그라고 넣어논 요소들이 재밌지가 않음 4. 한국 문화와 중국 문화를 짬뽕시켜놔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느게 어느 나라 껀지 헷갈리게 해놈 뭐랄까... 그냥 들어간 제작비에 비해 아웃풋이 너무나 허약해서 아쉬울 따름. 잘 만들고 싶은 마음은 큰데 아직 가지고 있는 역량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여러모로 가볍게 후루룩 보기는 좋았지만 퀄리티를 기대하긴 어려운 드라마. 그리고 추가로 시즌 2는 캔슬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