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어쩌면 허울뿐일 지옥과 천국이라는 이면. 덧! 그리고 그 허울일지 모르는 것에 휘둘리며 도망치려는 인간의 나약함에 허무하면서 씁쓸해지네요. 어쩌면 천사라는 존재역시 허울일지도 모르겠죠. 연상호감독의 데뷔작답게 그의 다듬어지지않은 개성이 튑니다. 애니매이션만으로도 실사에 무색하지 않는 느낌을 보여주는데 오히려 애니매이션이기에 그의 개성을 맘껏 뽐낼수 있는듯 합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서울역 보고싶다ㅜㅜ
좋아요 29댓글 0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