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나쁜피

나쁜피

8 year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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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영화 ・ 2017

평균 2.7

2017년 12월 22일에 봄

유쾌하게 오락물로 직진해도 될 것을 초반 인종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루는 척 하곤 유야무야 빠져나간 모양새가 비겁하다. 자신 없으면 살짝 치고 빠지던가! 워드와 자코비의 궁합도 그저 그렇고, 난잡한 액션으로 시간이나 떼우고... 생각해 보면 모두가 기대하던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를 보란듯 망쳐 버린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했으니... 쯧! 넷플릭스 사상 최대 제작비인 9천만 달러를 투입했고, ‘윌 스미스(!)’와 ‘조엘 에저튼(!!)’, ‘누미 라파스(!!!)’가 출연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물론 배우들의 연기에 흠 잡을 구석은 없다), 소소하게 시간 때우기 용도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삽입된 음악이 좋고 미술, 분장이 훌륭해 눈과 귀는 호강한 기분이다. 혼종인 영화 답게 ‘마시멜로(Marshmello)’, ‘닥터 드레(Dr. Dre)’, ‘제이 지(Jay Z)’, ‘스눕 독(Snoop Dogg)’, 톰 모렐로(Tom Morello)’,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퓨쳐(Future)’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협업한 음악을 담았다. SWAG~~~ 참, 넷플릭스 사상 최초로 후속편이 제작될 영화란다. - 덧. 어차피 넷플릭스 단독 공개면 화면비율 좀 1.85:1이나 1.66:1, 아니면 16:9로 제작했으면 한다. TV 화면 크기 대비 효율이 떨어진단 말이다!!! - 2017-12-27 over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