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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5 years ago
피위의 대모험
영화 · 1985
3.5
이 때 팀버튼은 캐릭터를 만드는 능력 하나만큼은 극에 달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기괴하고 컬트적인 분위기와 독특하게 만들어진 미장센이 공을 참 많이 들였다란 생각이 듭니다. 영화 속에 영화를 어떻게 담아야하는가에 대한 고민도 엿보입니다. 폴 루벤스의 연기도 상당히 완벽하지만 팀버튼의 상상력과 구현력이 상당하니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더욱 멋진 캐릭터가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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