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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패티시, 돈, 욕망, 음모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는 60년대 부르주아 계급을 정형화된 촬영과 편집을 거부한채 개성적이고 은유적인 기법으로 저격하는 초현실주의 지알로! 이쪽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장갑과 화려한 색채 현란한 칼부림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공산이 크지만 자극을 최우선으로 했던 양산형 이탈리아 스릴러에 물려버린 관객들에게는 이 독창적인 색깔의 작품은 좋은 대안이 될것! p s 가브리엘(에바 아울린)은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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