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황민철

황민철

2 years ag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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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커넥션

영화 ・ 2016

평균 2.4

거창하게 끼워맞춘 타이틀과 설정을 걷어내고 나면, 흔하디 흔한 범죄물과 클리셰들만이 앙상히 남겨져 있다. 80년대 중동의 상황과 억지스럽게 부착시킨 인물들의 관계와 설정이 단순하고 조악한 이야기의 모양새를 복잡하게 꼬아놓기만 한다. 쉽게 소모되는 캐릭터들이나 공감선이 없는 주인공의 대사와 행동들은 몰입감을 증발시키고, 그저 평범한 이야기에 몇가지 구색을 맞춘 수준에 머물고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