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eu prattein

eu prattein

2 years ag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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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관찰자 시점

책 ・ 2018

평균 2.9

인물들의 각기 다른 시점이란 꽤 근사한 구조에도 불구하고 문체는 공기보다 가볍다. 각 캐릭터들의 일차원적인 묘사가 문학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유치하기만 하다. 끔찍한 사건과 함께 이어지는 상황들의 유기적 구성은 나쁘지 않았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탄력을 잃고 흩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건 앞서 말했던 문체의 가벼움,캐릭터의 다면성 부족과 함께 특히 어우러져 더욱 그런 생각이 들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