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 n piss
8 years ago

버려진 자들의 땅
평균 2.2
과연 Vice스러운 영화다. 아쉬운건 너무 어메리칸 그래픽노블스럽다는 것과 좀 더 타이트하게 완급 조절을 했어야했는데, 늘어진 감이 있다는 것. 엑스타시, 가짜 사랑과 쾌락이 존재하는 판타지를 뒤로한채 지옥 같은 리얼리티로 함께 돌아가는 이야기. 이것이야말로 엑스타시면서 동시에 사랑 아닌가. 솔직히 스토리로만 볼 때는 굉장히 베를린스럽다. 베를린 거주자라면 느낄만한 것. 때문에 사운드트랙에 미소를 머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