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근두운

근두운

9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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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1

시리즈 ・ 2003

평균 3.5

2003년 05월 06일에 봄

고등학교 때, 중학생 옥림이를 보면서 함께 삶의 진리를 하나둘 깨쳤다고 하면 사람들이 비웃겠지. 그치만 옥림이와 친구들이 한회한회 겪는 에피소드들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무엇보다 모자 눌러쓰고 이별을 먼저 말하던, 자기 얼굴에 흐르는 눈물은 어쩔 줄 모르면서 옆에서 같이 울던 옥림이에게 그 모자 씌워주던 욱이가 좋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