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욧
8 years ago

사탄의 가면
평균 3.5
마리오 바바 감독 영화는 뭔가 좋다. 그냥 다 좋다. 단순한 내용임에도 이것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그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감독의 연출력일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바바 감독의 연출력은 역시나 만렙! 저예산 공포영화가 B급일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충분히 깨는 감독이기도 하고. 카메라 앵글이나 화면의 구도, 배경 음악의 유무 등에 따라 이 단순한 내용의 영화가 훌륭한 공포영화가 되었으니 말이다. 흑백 영화라서 그런지 장면장면 괴기스러운 느낌까지 더해져서 더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