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최형��우

최형우

4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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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영화 ・ 1996

평균 3.8

2022년 01월 22일에 봄

사랑해서 가장 오래 속이게 되는 '가족' - 상처 주지 않으려고 '진실'을 '비밀'로 묻어두고, '거짓말'로 포장해서 보여준다. 그렇게 가장 오래 속이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 '가족'이라는 것이 인생의 아이러니. 그래도 이해하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 진심이 담기지 않은 대화는 얼마나 우스운지, 진심이 가득 담긴 대화는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실감이 난다. 웃음을 자아내고 가슴 찡하게 만드는 대화가 잘 쓰인 영화! - 브렌다 블레신의 연기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어떻게 살아온 캐릭터인지 느끼게 한다. 보는 이가 심신미약이 될 지경. 마리안 장-밥티스트, 티모시 스폴, 클레르 러시브룩 등 배우 모두가 호연을 펼쳤다. (20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