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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죽음아. 내가 이렇게 해주마, 지금부터 뒷마당에 울타리를 두를꺼야 내 울타리를 두를 꺼라고 그럼 너는 반대편에 서서 내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 네 군대와 낮전투 복장까지 갖추고 와 이번엔 정신을 잃지 않겠어! 더는. 더는 내 뒤로 숨어들지 못하게 할꺼야. 날 잡아갈 때가 되면 네 명부의 위에 트로이 맥슨이 보이면 올라와서 현관문을 두드려! 다른 사람은 상관없어 너랑 내 문제야!! 남자대 남자로!! 내가 준비될 때까지 반대편에서 기다려 그럼 언제든지 네가 원할 때 와서 날 때려눕혀도 되니까! ... 가디라고 있으마... - 그의 울부짖음 같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그의 흔적만 찾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때론 분노로 때론 억울함으로, 때론.. 든든했던 그로.. 울타리는 제 역할을 했을까? #20.9.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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