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버프가 심하다. 주인공이 활약하는게 중요하지만 의도적으로 위험을 사려고 발버둥치는게 요상하게 보일정도 2. 무능한 경찰. 주인공이 도드라지려고 주변 경찰들을 너프 시킨다. 1차원적인 사고 밖에 안해서 답답하다. 마지막화 공인부들은 실소가 나올 정도 3. 두 주연의 콤비는 좋았다. 이 콤비 보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했다. 4. 붉은장 & 검은장으로 한 사건을 두 가지 시선으로 본다는 것은 충분히 흥미롭긴 한데 굳이 검은장까지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든다. 5. 전체적인 완성도는 평작정도. 수사, 추리물 팬만 아니면 무난하게 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