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애니메이션. 전체적인 스토리는 일반 권선징악적 특징과 약자의 영웅화 스토리이긴 한데, 중간 중간 대사나 에피소드가 약간 성인물스러운 면이 있는 작품. 역시 북유럽의 나라답게 성에 대해서는 개방적인 문화가 반영이 되어 있는것인지도 모르겠다. 뭐 그렇다고 많이 야한 작품은 절대 아니다. 얼핏 얼핏 반지의 제왕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정도의 스토리라인도 특색이 있다. 모방을 한것 같지는 않지만, 그런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다는 정도... 요즘 남자나 여자나 몸짱에 대한 관심도 많긴 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측면에서는 건강을 위해 정말 바람직하긴 하지만, 단지 보여주기 위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