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ehae Lee
4 years ago

여름비
평균 3.4
몽환적인 동화, 신에 대한 신화를 읽은 기분이었다. 난해하고 모순적인 이야기들 속에 이상할만큼 서정적인 슬픔이 자리하고 있었다. 바뀌어가는 잔과 에르네스토의 성장과정만큼이나 자꾸만 바뀌는 그들의 이름을 보면 이 이야기 안에는 그 어떤 경계선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제목과 표지와 내용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도 덧붙여둔다.

Jeehae Lee

여름비
평균 3.4
몽환적인 동화, 신에 대한 신화를 읽은 기분이었다. 난해하고 모순적인 이야기들 속에 이상할만큼 서정적인 슬픔이 자리하고 있었다. 바뀌어가는 잔과 에르네스토의 성장과정만큼이나 자꾸만 바뀌는 그들의 이름을 보면 이 이야기 안에는 그 어떤 경계선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제목과 표지와 내용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도 덧붙여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