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사건으로 현재의 일본을 보여주는것 같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가감없는 극사실로
현실을 보여준다면
소노 시온 감독은 현실을 더 단순화하여 증폭시켜
충격적으로 보여준다.
이런 사건이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는것도
일본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을 찾아보니 상당한 싱크로가 있다.
그 부분이 더 놀라웠다.
단지 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에서 받게되는 울림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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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시온감독의화법은어렵고힘들다
#처절한듯하지만즐기는것같기도하고
#벗겨낼수록계속나오는일본의민낮은
#이해하기도이해할수도없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