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앙리

앙리

8 years ag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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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영화 ・ 2009

평균 3.7

쿨러닝과 국가대표를 연달아서 봤는데, 확실히 비슷한 부분이 상당부분 존재한다 단순히 스포츠영화의 틀을 닮은것을 넘어 세세한 설정이 같은 장면이 여러차례 나오다보니 쿨러닝 한국판 리메이크를 보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완전 판박이라기 보다는 영화의 큰 뼈대 및 설정들을 쿨러닝에서 차용하고 나머지 부분들을 채워 넣어 러닝타임을 늘려서 쿨러닝 처럼 보이면서도 다르게 보이게도 만든 느낌이다 뭐 그런데 내가 느낀 문제점은 쿨러닝과 비슷하다는 점이 아니라 일부러 감동을 자아내려는 장면들을 빼면 영화가 진행이 안되는 수준이라는 점이다 등장인물은 쓸데없이 많은데 영화의 모든 초점이 감동과 웃음 자아내기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저 사람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개연성이 다소 빈약하다 개인적으로는 똑같이 스키점프를 주제로 한 독수리에디가 훨씬 더 좋았다 그나마 ost와 스키점프 뛸때의 영상은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