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속어
10 years ago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5
평균 4.1
시즌 중반부터 조지는 거의 하는 일이 없었음. 시즌 내내 어디에 있는지조차 나오지 않고 심지어 렉시랑 동거하는 것도 렉시의 짝사랑이 끝나자마자 그냥 끝나버림. 그아의 주 갈등관계는 그냥 5초 정도 눈 마주치면 발생하는 스파크 정도인데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들어놓고 갈등관계를 단순화 시켰는지 아쉬울 따름. 관계가 단순한 만큼 누가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고 하는데서 오는 감정적 피로감이 없는 게 장점이랄까. 어쨌든 007 에피소드는 너무 눈물 ㅜㅜㅜ 이지와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는 장면 연출도 참 좋았음. 그런데 크리스티나 똥차 수집가야 뭐야. 자기보다 40살 많은 교수부터 버크 그리고 오웬까지. 이쯤되면 크리스티나 메러디스 다 상담받아야 돼😨😨😨 처음 볼 때도 느 꼈지만 늙었지만 권력있는 남캐 - 젊고 이제 막 사회생활에 뛰어든 여캐 엮는 구도 너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