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jhs

jhs

5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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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아웃사이더

책 ・ 2018

평균 4.2

스스로를 그만 미워하기로 했다. 잘 실천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미워했다는 것도 모른 채로 살았으니까, 내가 나를 어떻게 미워했는지도 알지 못한다. 다만 분명한 건 내가 힘들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도망치거나 외면하는 건 내가 나를 너무나 소중하고 아끼기 때문이 아니다. 눈 앞에 닥친 문제는 언젠가 해결해야하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하기 싫어진다. 당장 내가 마음 편하고 불안하지 않기 위해 저지르는 일들의 대부분이 자기 파괴적이고 충동적이였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