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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영화 세자매와 애정하는 책 세자매이야기는 올해의 최고의 영화가 되지않을까 싶다(작년에는 윤희에게였음) 책에 시나리오가 끝까지 담아져있고 그 시나리오 글을 읽으면서 영화속 장면들과 겹쳐져 보였고 정말정말 배우분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영화에서 살아있는다는게 무엇인지 다시 깨닫게 되었다 너무 좋은 영화고 너무 좋은 책이다 술술 읽혔다 영화와 책을보면서 내 또래보다는 우리 부모님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를 담고있는 영화지만 아직까지 존재하는 그런 모습들을 아주아주 반영이 잘 되었고 잘 표현되었고 잘 쓰여졌고 잘 그려졌다 영화도 엄청 슬프면서 우스광스러웠지만 책 또한 슬프고 유쾌하였다 어떻게 이렇게 잘 그려낼까 공감 할 수 있게끔 빠져들게끔 쓰여지고 표현되었을까 배우가 해야 하는건 무엇일까 솔직해지는 연습과 용기내는 연습을 하다보면 (그치만 내 본질적, 진짜 마음을 알아야해) 그것들을 받아드리고 이해하다보면 성장 할 수 있는것같다 나 또한 그러는 중이고 물론 시간을 오래걸리겠지.... 안 해봐서 그렇지 고집이여서 그렇지 받아드리자 받아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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