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youreoverme
4 months ago

조명가게
평균 3.8
내 나이 초딩 코렐라인 다음 개 무서움을 알게 되다.. 코렐라인 다음단계의 공포 사람 = 공포 라는 등식에 부합하는 내용. 귀신이나 초현실적인 내용의 공포영화 랑종, 유전, 양들의 침묵 등 보다 저 두 작품은 (이 작품이 더) 현실에 너무 밀접하게 닿아있어서 진짜 개무서움. 바쁜 부모가 있다거나 야자 끝나고 혼자 거니거나 차를 기다린다거나 옆집 아랫집에 의뭉스러운 인물이 있다거나 집에 들어가면 아무도 모르게 돌변하는 사람과 산다거나 하는 누구에게나 가능한 경험에 공포를 꾹꾹 눌러담았다. 그래서 더 무서웠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