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유작으로 그의 전작에서 쌓였던 멜로의 집대성이다. '시선'에 의해 시작해서 진행되다가 결국 끝나는 유미코 (츠카사 요코)의 감정은 불안해서 곧 부서질 것 같다. 유운성 평론가의 언급처럼 후반부 실내 씬에서 미지마 (유조 가야마)가 노래를 불러줄 때 시선의 역학은 대단하다! 그런데 무엇이 구름을 흐트러뜨렸을까. * 2015.12.31 서울아트시네마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에서 첫 감상, 2017.10.7 서울아트시네마 '가을날의 재회전'에서 세 번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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