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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 명만 더... 죽이기 위한 전쟁이, 누군가에겐 살리기 위한 일이었다. '인간은 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방향을 제대로 정하기 위해 기도한다' 그가 매번 성경책을 찾고 기도를 한 건 신의 도움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이성이 무너지고 본능이 가득한 그 곳에서 흔들리는 자신을 붙잡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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