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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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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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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유서

책 ・ 2025

평균 3.2

10월에 주문하고 예약배송으로 이제서야 받은거 실환가ㅠ "난 결국 나를 이길 수 없을 것 같아" "파울라는 외로움을 정확히 느끼지만 아무도 채워줄 수 없다는 것 역시 정확히 느낀다고" "예전엔 나와 떨어져 어딘가를 헤매고 있을 반쪽을 찾아대며 살았지. 지금은 아니야" "난 나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진짜 다시는 이런 생각도 이런 글도 더는 못 읽는다는게 너무 슬프다.. 자기연민 가득하다 하셨지만 그거 또한 어떠하리.. 살아간다는게 중요한거지..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하자고요... 그게 연민이든 말든 알빠입니까ㅠ 세상에 좋은 글 남겨주신 작가님 어디에서든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