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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더블에이

6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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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

책 ・ 2018

평균 4.0

여자를 통제할 수 있는 가장 손 쉬운 방법, 일을 못 다니게 하는 것. 거기서부터 모든것이 시작된다. 너무나 현실적인 소설 앞에 정신이 번쩍 든다. 페미니즘이 한국 사회서 불타오르고 있지만 남성들은 내심 우리를 봐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단걸 간혹 느끼곤 한다. 니들 밥그릇 다 뺏음 어쩔건데. 뭐 어쩔 수 있겠어? 너희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주는 사랑에 기대야지?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물리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현재 그들보다 약세다. 무섭다. 여성은 얼른 힘을 길러야한다. 대등해질 수 있게. 반격에 대비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