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MLTNG D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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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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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이차선

영화 ・ 1971

평균 3.7

인과에 얽매인 자는 목적지를 탐닉하지만, 실은 그것을 초월한 자를 질투하며 모방한다. 도로로 대변되는 삶에서 방향성은 규정되는 자에 따라 급변하기에 개연성보다 필히 더 중요한 건 순간의 실존, 그리고 체감하는 당장의 속도라는 히피들의 논리에 손을 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성일의 말이 옳았다. 이 영화를 스크린으로 보지 못하는 자는 바보같은 짓을 하는거다. 영화적 체험의 극단을 위해서, 이 경주의 극단을 위해서, 당신은 오로지 스크린 위에 투사되는 이 씨네마를 직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