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네가 눈을 떠야 하는 거일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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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자체의 관심은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대상'이 누구인지에만 관심을 쏟는 시간이 되어버렸다.
나는 '누구'를 사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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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랜드 임채무 선생님이 가장 좋아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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