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조
4 years ago
5.0

오만과 편견
시리즈 ・ 1995
평균 4.1
난 콜린 퍼스를 보려고 그의 필모를 보는건데 항상 같이 나오는 여배우에게 눈이 더 간다 발몽에서 아네트 베닝에게 눈이 갔다면 이번엔 제니퍼 엘인가보다 ㅎㅎ 리지의 똑부러진 성격을 너무나도 잘 연기해보여주던 그가 참 멋있었다 ㅎㅎ 솔직히 내용이라곤 결혼하고 싶어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인것 같지만 그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몰랐다 6화 순삭... 오만과편견 팬픽이라던 브리짓 존스 시리즈를 먼저 봤더니 정말 비슷하게 느껴지던 부분도 많았고 브리짓이 결혼을 했어야만 했는지에 대한 답이 이 드라마에서 나온 것 같기도 하다 ㅎㅎ 영원한 미스터 다아시 콜린 퍼스 최고 영화 오만과편견도 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