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김일국

김일국

4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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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 1

시리즈 ・ 2022

평균 4.0

“우리 딸래미 쪼매 있다가 신랑따라 일본 갑니더. 지가 짜다시리 뭐를 해줄 형편은 못되고 우리 땅 쌀 맛이라도 뵈 주고 싶습니더.” 쌀밥 한 공기에 그렇게 가슴이 무너져내리고 슬퍼서 울었다. 우리나라에서 우리 민족의 손으로 지은 쌀인데 파는 이도 사는 이도 그렇게 눈치를 보며 아프고 미안한 마음을 나누었다. “세 홉이데이. 선자어매도 무믄서 서러움 쪼매 삼키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