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수
3 years ago

도둑맞은 집중력
평균 3.6
이 책은 1장에서 도둑맞은 집중력이 디지털 기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다음장들에서는 구체적은 근거나 데이터, 논문을 언급하는 대신 주관적 상황을 묘사하거나 부족한 인용으로 비약, 혹은 추측하는 것에 그친다. 기껏해야 디지털 기기의 폐혜라고 지적하는 것이 끊임없이 휴대폰을 열어본다거나 SNS나 메일의 푸쉬알람 정도인데 구체적인 연구사례 소개는 부족하고 사소한 개인적 사례 몇가지만으로 책한권을 끌고 나가려니 군데군데 뜬금없는 인터뷰어의 지난 날 묘사(인용도 아니고!!)가 소설처럼 튀어나온다. 결론 : 이 책을 집중력 연구서라고 보면 곤란하다. 차라리 집중력을 되찾는데에 대한 저자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사설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