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시즌 1
시리즈 ・ 2021
평균 3.4
2022년 12월 17일에 봄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나이게 하는 뿌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어마무시한 범위의 우주를 여행하는 고도화된 기술력의 미래 이야기지만 오로지 인간 호모 사피엔스만 등장한다. 이 이야기가 얼마나 철학에만 집중했는지 보여주는 점
웅장한 세계관에 초반엔 좀 지루하고 무겁게 느껴지지만 곧 너무나 흥미롭고 쫄깃해진다. 왕좌의 게임 시작했을 때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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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1. "터머너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문명과 가장 멀리 떨어진 곳"
2.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만년필 촉 같은 구조물 "볼트, 널 필드" 아이들은 거기 도전하는 놀이를 해 ㅋㅋㅋ 장난치는 아이들 지아, 케어, 폴리를 구해준 파수꾼 샐버 하딘만이 볼트에 접근할 수 있어
3. 과거 이야지. 가알의 고향 시낵스, 제국 중심지 트랜터
4. 아니 해리 셸던의 조수이자 양아들 레이치 포스, 아니 쟤는 유명한 배우 아들이라 주연하고 욕 먹은 그 배우잖아 ㅋㅋㅋㅋ
5. 가알 도닉, 시어교에 심취한 행성 시낵스에서 과학자와 수학자는 죄인임. 종교에 미친 이 곳에서 종교의 상징인 눈 아래 돌 3개도 다 빼버린 그녀는 죽지않기 위해 수도 트랜터로 떠남. 마침 아브락서스 문제를 풀어서 스트릴링 대학에서 확률론을 하는 해리 셸던 교수에게 채용되었거든
6. 트랜터로 향하는 길에 가알이 처음 만난 친구 제럴드는 제국의 스파이
7. 트랜터 정류장에서 사람들은 지하 100층으로 수직하강함. 지표면에 남은 자연은 오로지 황족만 즐길 수 있어. 돈, 데이, 더스크, 유전 왕조. 클리온 1세의 복제 인간들을 서로 다른 연령대로 만든거래. 그러니 궁극적으로 같은 사람. 그리고 중년의 왕조가 리 페이스. 대대손손 영생할 수 없으니 젊은 개체를 또 복사하는 거야. 모두 형제라 서로를 부르지만 영생의 다른 개념이지. 같은 DNA 로 같은 존재로 태어나 서로의 지식이나 경험을 가르치며 계승. 극한의 나르시즘같은거지. 어린 자신을 돌보며 기르는게 ㄷㄷㄷ
8. 해리 셸던은 왕조에 반하는 이념을 책으로 쓰고 추종자가 늘어가는 중. 그는 수학적 논리에 의해 미래를 읽을 수 있고 황실은 그걸 두려워해서 체포할거래 ㅠ 그가 예측한 미래에 5세기 안에 제국이 몰락한데. 성간 전쟁이 성행하고 방사능 피해로 모두 괴롭게 될거라고. 가알은 해리의 증명을 틀렸다고 밝혀줄 유일한 천재라 트랜터로 불려온 것. 제국은 그녀를 이용해 해리를 죽이고 싶어해9. 독재는 종교를 탄압하기에 이르렀구나. 시어교 장로는 하나 남음
9. 로즈 아바킴. 해리의 대리인
10. 해리 셸던은 어차피 종말이 올거라면, 세계를 재건할 후대가 지금의 기술과 역사를 이어갈 수 있게 "파운데이션"을 준비하자고 제국을 설득함
11. 제국은 가알을 이용해 해리가 틀렸다고 제국을 통제하려하지만 가알은 계산한대로 해리가 맞다고 증언하고 죽게생김
12. 반란군들은 자살폭탄테러로 트랜터로 향하는 다리를 부숴버림. 도시는 피해를 입고 해리의 예측대로 도서관은 불타버림
13. "If you kill him, you kill hope. And if hope is killed, it kills you" ㅋㅋㅋㅋㅋ 가불기 쓰는 가알 ㅋㅋㅋㅋ
14. 해리는 제국 복제를 중지하는 것이 멸망을 막는 길이라고 함. 과거 전란을 시기를 거쳐 독재하는 단 하나의 왕 복제 왕 제도가 400년간 잘 돌아오던터라 ㅋㅋ 제국은 눈 뒤집힘 ㅋㅋㅋ 근데 500년 뒤에 망한다했응게 아직 마니 남은거 아녀?
15. 야만 왕국들이 사는 터미너스로 귀양 보내지는 해리와 가알. 거기서 "파운데이션" 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음. 후손들이 사회를 재건할 기반을 만들어줘야한다 했잖아. 제 말을 그대로 하게 된 것. 근데 이 추방도 해리는 예측했어 ㅋㅋ
16. 이로부터 35년 뒤에 샐버 하딘과 터미너스, 볼트가 있는거야
(에피소드 2)
17. "왜소 행성 에이트라"
18. 가알은 레이치랑 사귀냐 ㅋㅋ 아니 수영 못한다고 물에 들어가서 허우적대놓고 그 상태로 성관계는 어떻게 하냐 ㄷㄷㄷ
19. 데머즐은 기계인간. 황제들을 보필하는데 보면은 정치력은 더 대단해 똑똑하고. 과거 AI 전쟁이 있었고 AI 추종자들이 목매달렸다는데 여전히 살아남았어. 최후의 안드로이드
20. 파운데이션을 준비하는 3년간의 비행동안 방사선에 노출된 탑승자들은 자신의 배아를 정자은행에 보관하는 식으로 미래를 준비함. 근데 터미너스 역시 아이를 키울 순 없을거란 생각에 몰래 임신 상태를 유지한 기술자가 있어. 아이를 잃을까봐 두려워서 걍 버티는거 ㅜ 원나잇 해서 얻은 아이인데도 말이여
21. 폭탄 테러를 일으킨 반란군은 하필 터미너스 옆 행성들에서 온 외곽인들. 황제는 그들에게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행성을 파괴해버림
22. 가알은 해리의 계산에 실수가 있음을 알았음. 너무 작은 실수라 제국에 밝히진 않았으나 계속 찝찝해했는데 그게 설마 저 외곽인들 행성이 부서져서 터미너스가 방사능 오염되는 시나리오인가
23. 레이치는 어릴 때부터 자신이 모시던 아버지같던 해리를 죽여버리고 가알만 홀로 탈출시킴. 왜왜. 입양가고 나서 친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으로 돌아가신 게 앙금으로 남았나? 아니면 이 죽이는 자체가 계획인가?
(에피소드 3)
24. 지금 세계관에서 가장 노인인 황제는 클리온 11세. 각 클리온들은 개성이 있었네. 이 아저씨는 벽화를 열심히 그리더니 "화가" 래 ㅋㅋ 처음 스타브리지 (100층 타워) 를 세운 클리온 1세는 "꿈꾸는 자" 였음
25. 참 오묘하네 같은 이름으로 계속 태어나는 자신을 가르치고 따르고 혼내고 배우는 삶. 아기로 태어나면 돈, 청년형이 되어 황제의 실권을 누리게 되면 데이, 상왕이 되면 더스크,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 승천식으로 소멸해야할 때가 되면 다크니스 로 불리고 바로 사형. 그리고 이 하나의 사람을 몇 백년이 지나도록 안정적으로 길러내는 것이 유일하게 남은 안드로이드 데머즐
26. 또 세월이 흐르고 클리온 14세가 청년이 됨. 그는 클리온 11세가 죽기 전날까지 그렸던 그림을 다 지워버림 ㅜ 후손에게 기반을 남겨야한다는 지식 뿐 아니라 우리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나 알려야한다는 해리의 생각과 달리 누구보다 정확하고 똑같게 이어지면서도 각자의 유산을 소중히 하지 않는 클리온 제국
27. 극소수의 생존자 6인은 터미너스에 도착했고 파운데이션을 시작하려는데 그 곳엔 예상하지 못했던 볼트가 있음. 강한 자기장으로 사람을 쓰러뜨리는 볼트
28. 정착자들의 2세 중 꿈꾸는 자 샐버 하딘은 성장하고 아버지같은 파수꾼이 됨. 우주 장똘뱅이 휴고랑 사귀는 중. 휴고는 황제가 폭파시킨 테러 주도 의심행성 테스피스 출신인데 행성 폭파 이후 냉동 상태였다가 깨어난거라고
29. 샐버 하딘의 엄마 마리는 파운데이션호에서 꽤 높은 위치에 있었음. 그녀는 해리가 만들고 가알이 연구했던 그 "심리역사학" 자료를 가지고 있어. 장례식장에서 훔쳐뒀었데 ㅠ 근데 그걸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여태 갖고만 있었던거야 ㅠ
30. 샐버는 밤마다 터미너스를 뛰어다니는 적대적인 이들을 발견함. 활을 쓰는 이들은 아나크레온인들 ㅜㅜ 행성 터졌자네. 제국으로부터 거절당한 행성민이라서 제국의 임무를 하러온 파운데이션 팀을 피한거지 ㅜ
(에피소드 4)
31. 청소년 클리온 14세는 투신 자살하려 했으나 쉴드 때문에 실패. 클리온들은 온 몸에 쉴드가 패시브로 있어서 누가 몸을 만질수도 없다고. 근데 천천히 손을 뻗으니 만져지네. 그러면 아이를 가지게 되는거 아니냐 ㄷㄷ 자가 복제를 못하고?
32. 같은 클리온이지만 성격이 다른가봐. 꼬마때부터 어른인 양 굴던 클리온 13세 돈은 호랑이 같은 데이가 됨. 그에게 짓눌린 건지 14세는 영 유약하고 버벅버벅. 다른 클리온들이랑 행동을 자연스럽게 똑같이 하는 것도 안돼. 아 근데 다들 다른게 당연하네 그러니까 각자의 닉네임이 다르지. 화가니 공상가니 연금술사니
33. 샐버 하딘은 파운데이션 2세가 아니었네. 파운데이션 1세대가 왔을 때 발견한 어린아이였고 볼트와 교감하며 홀로 볼트에 가까울 수 있는 기묘한 아이였어. 항상 그녀가 이끄는 곳에 길이있었고 그걸 이유로 이제 아빠는 샐버를 리더로 추대함. 그렇게 만들고 싶어했던 "파운데이션" 이 사실 샐버 하딘인가. 그녀의 선택은 항상 옳아. 사람의 마음도 읽을 수 있어
34. 아웃라이어는 별종이라는 뜻이구만
35. 아나크레온에서 온 파라는 군 장교였음
36. 크리온 14세는 자신의 자살기도를 목격한 궁전 식물학자 아주라 오딜리에게 흥미를 보임. 아이를 갖게 하려나? 그나저나 미래의 메카는 13세부터 일을 하는구먼
37. 샐버 하딘은 가알의 딸인가보다. 포드로 방출되면서 미리 터미너스에서 출산을 하고 아기만 남긴거지. 천재 가알의 머리 + 가알이 연구하던 수학이 감으로 온몸에 남아있나봐. 제국의 궁정 도서관을 뛰놀던 소년의 기억도 해내는데 그건 아빠인 레이치겠지. 7살부터 해리의 일을 도왔다고 했으니까. 볼트는 아마도 엄마가 자신을 낳았던 그 포드이려나
38. 해리의 멸망 예언 후 35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고대 종료들이 돌아오고 있고 터미너스의 파운데이션은 습격을 받고 ㅋㅋ 500년은 너무 멀리 봤나베
39. 근데 35년 지났다고 사람들 의복 트렌드도 다 바뀌었네 ㅋㅋ 무슨 중세시대처럼 입더니 지금은 현대같이 입었어 ㅋㅋㅋㅋㅋ
40. 클리온 14세는 "곤충학자" 가 되겄네 ㅋㅋ 잠자리로 드론 만들어서 오딜리 계속 관찰해 ㅋㅋ 사랑하냐. 오딜리가 추천해준 약초 씹어먹으면서 ㅋㅋㅋㅋ
41. 해리는 계속해서 강조했다. 심리역사학으로 정세를 예측할 수는 있지만 한 개인의 삶을 알 순 없다고. 대중의 흐름이나 문화의 흥망성쇠는 알 수 없다고.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파운데이션" 플랜의 키포인트는 샐버 하딘 개인이다.
42. 종말은 터미너스에서 시작되었다. 해리에 대한 위기감에 행성 두개를 불질러버린 클리온 12세의 과오로 생존에 필요한 전쟁을 아나크레온 전사들이 걸어오는 것으로
(에피소드 5)
43. 가알이 아직 표식을 제거하지 못한 소녀이던 시절의 이야기
44. 가알은 시어교의 복사였어. 아버지 역시 독실한 이단 사냥꾼이었음
45. 해수면이 높아져 물 위에 띄운 도시가 된 시낵스는 신 "잠든 자"가 노해서 생긴 일이라 생각하고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생긴 문제라는 생각으로 거부하면서 시어교가 강해졌어
46. 트랜터에 숨어있던 최후의 시어 손은 시낵스에서 학문을 다루는 선생였음. 학문이란 시어에게 곧 이단
47. 손은 자신이 숨겼던 책과 함께 수장되는데 가알이 몰래 밤에 그를 살리고 그의 책을 줏어와서 공부함. 재미붙여서 몰래 수학대회에도 출전하고 말여. 여튼 아이러니하게도 시어가 인정하지 않은 그가 최후의 시어가 되네
48. 가알이 파운데이션호에서 계속 수영을 했던 것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일이었구나
49. 근데 해리를 찌른 칼을 레이치가 가알과 같이 포드에 넣은건, 그의 DNA 를 살려서 클론하면 되는거 아닌가? 으잉 ? 아니네..
50. 레이치가 해리를 찔렀던 칼은 준비된 키였어. 포드가 도착한 곳의 해치를 여는 키
51. 나 또 틀렸네 ㅋㅋ 샐이 가알의 딸이 아니라 ㅋㅋㅋ 별개였어. 가알은 35년 동안 포드 속에 잠들어있었음. 그리고 거대한 우주선에 홀로 도착함. 이건 해리랑 레이치가 따로 준비했던 방주인가
52. 해리 셀던의 관은 본인의 유언에 따라 우주로 방출됨. 아마 똑같이 이 우주선으로 올 거 같은디
53. 레이치는 "파운데이션" 계획의 일환으로 해리를 죽였고 가알을 탈출시켰음. 자신은 사형당할 걸 알면서도
54. 무식하고 콧대만 높던 "파운데이션" 리더 루이스는 군사력 없이 연구만 안일하게 지속하고 아나크레온의 속임수에 속아버림 쯧. 행성에 기지를 지어놓고 자신들을 지킬 그 어떤 고민도 하지 않았어 ㅋㅋㅋ
55. 아니 그와중에 지 혼자 공부해서 쉴드 발명가에 전설의 전사 파라 칸 이랑 겨루는 샐버 너무 혼자 다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56. 우주선은 해리의 고향인 핼리콘으로 경로가 설정되어있었음. 역사 속에 가일은 해일 살해범인데 ㅋㅋㅋㅋ 게다가 우주선에 해리의 잔상이 나타남
(에피소드 6)
57. 계속 느끼지만 자애로운 안드로이드 데머즐 느낌있어
58. "삶의 의미를 찾는 게 꼭 답을 찾는 건 아니에요. 깨달음을 추구하는 과정이기도 하죠" 안드로이드 데머즐은 15000년된 종교 루미니즘을 믿고 그게 신기해서 클리온 13세가 물어보자 이렇게 답해. 자신의 목적은 코드에 입력된대로 클리온과 제국을 섬기는 것이고 그렇게 살고있지만 그것이 자신의 삶의 의미는 아니라고. 참 아이러니한 것은 루미니즘은 개인의 존재를 중시하는 종교로 자가복제를 거듭해온 클리온들은 영혼이 없는, 인간이 아닌 존재라고 여기기 때문이야. 그 종교를 대표하는 제피르는 <블랙 팬서> 의 오코예 배우님이시네 ㅋㅋ
59. 터미너스의 아이들은 무기나 전쟁을 처음 봤을텐데 놀래지두 않구 잘 도망가네 ㅋㅋ 아이들 중 제일 용감했던 지아가 제 친구랑 샐버를 구함
60. 무능한 "파운데이션" 리더 루이스는 아나크레온이 함대 인빅터스 만드는 데에 끌려갔어 기술자로 쓰여야해서 ㅋㅋ 인빅터스는 사라진 전설의 구축선인데 행성 하나를 부실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진 우주선이래. 이게 생기면 전쟁 시작되는거지뭐 ㅋㅋ 핵 들이 그랬던 것처럼
61. 클리온 14세는 호전적이던 클리온 12세보다 사냥을 잘함. 황급히 제 능력을 숨겨
62. 클리온 14세에게 남자가 되게 해주겠다고 12세가 매춘하는 남녀들이 있는 곳에 데려가는데 황제와 잠자리를 한 사람은 그 기억을 잃는다고. 클리온 1세가 만든 제도래 ㅋㅋㅋ 그래야 완벽하게 홀로 통치할 수 있어서 그런가보네. 근데 얘는 좋아하는 애가 생겼잖아 ㅋㅋㅋㅋㅋ
63. 해리의 계산에서 가알과 레이치가 함께하면 미래는 망해. 그래서 그는 자신과 레이치가 우주선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 레이치가 자신을 죽이고 포드로 탈출하는 방법을 제안해. 가알은 "파운데이션" 1대 지도자라 꼭 남겨둬야한다고. 그러면 순교자가 된 해리의 유지를 이어받아 "파운데이션" 계획은 더 큰 지지를 받을거니까. 계획의 일환이었어
64. 어째서인지 샐버는 레이치의 기억을 봐
65. 샐버의 아빠는 자신을 희생해 아나크레온의 함대들과 군사들을 무너뜨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폭
66. 아이고 ㅠ 클리온 14세는 색맹임. 형제들과 다르게 버벅댔던 건 색을 알 수 없어서 눈치채지 못하는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야. 사냥을 잘했던 것도 색에 현혹되지 말고 움직임을 봐야하는 생물체여서 자신에게 오히려 쉬웠던거야 색이 안보이니까 ㅜㅜ 아이고 ㅠ 그래서 정원을 하염없이 보고 슬퍼했구나 색을 모르니까 ㅠ 색맹의 비밀을 알리고 오딜리랑 연애하네
67. 루미니즘은 환생을 믿어. 생을 거듭하며 깨달음을 쌓아 진화하는거라고. 그래서 자가복제를 400년간 해온 제국의 클리온이 성스럽지 않다고, "정체는 인간의 가장 큰 죄입니다" 라고 해. 유전 왕조를 멈추지 않으면 세계가 망할거라고
68. 안드로이드 데머즐이 이 종교에 심취한 것도... 400년을 반복해 같은 삶을 사는 클리온들을 보며 많이 고뇌했겠지. 그 세월을 계속해서 살아온 자신이 오히려 더 인간에 가깝다고 ㅠ 느끼겠지. 그리고 루미니즘은 그렇다고 해주니까 ㅜ
69. 샐버와 휴고도 포로가 되어 아나크레온과 우주로 나아감
(에피소드 7)
70. 타우렐리안의 인빅터스를 찾아온 파라. 700년 전 온갖 행성을 파괴해놓고서는 돌연 사라졌던 우주선의 위치를 어째서인지 자신을 부르는 듯 알아졌다고. 우주 도약 기술은 제국이 독점한 것인데 인빅터스가 있으면 그걸 해낼 수 있는 듯. 아나크레온은 트랜터를 파괴해 복수할 생각
71. 휴고는 인빅터스에 접근하다가 우주로 이탈해버림 ㅜ 멍청한 루이스놈 때무네 추가 사상자도 발생함 ; 제국선 문을 여는데 필요했던 함장도 살해당함
72. 인간을 살수있게 하는 기능이 꺼진 인빅텉스에는 시체가 한가득 둥둥 떠있음. 인빅터스는 과거 오작동으로 랜덤 좌표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도약하게 되버렸어. 자꾸 우주에 고립되니까 통제를 잃은 선원들이 식량이 없어 서로를 뜯어먹다 다 죽은겨 ㅠㅠ
73. 인빅터스도, 루미니스도, 다 해리가 예견한거야
74. 아니 클리온 몸의 쉴드를 걍 팔찌만 풀면 해제되는거였으면 ㅋㅋ 13세는 왜 그렇게 짜증냈냐 ㅋㅋㅋ 14세는 아주 간단하게 첫경험을 하네 ㅋㅋ
75. 아! 14세만 다른게 또 있네. 손을 맞잡거나 마시는 음료 취향이라던가 이런게 어째서인지 다 다르게 태어났어 11, 12, 13세는 똑같었는데. 뭔가 행동 순서가 다 달라
76. 시상에 클리온의 계승식은 상징적인 것에 불과했어. 사실은 더 많은 다양한 나잇대의 개체를 미리 복제해두고 하이브 처럼 현재의 지식과 상황을 입력시킨채로 포드에 담궈둬. 만약에 데이가 죽으면 대체해야해서 ㄷㄷㄷ 그러니까 진짜 뭐라고 해야하지 안드로이드랑 다를게없는걸. 프로그래밍만 하면 바뀌니까. 14세가 무서워하는 이유는 자신이 다르다는 하자가 있다는 게 알려지면 교체될 개체가 이미 준비되어있으니까 ㅜㅜㅜ
77. 가알은 진짜 미래를 보는 "잠든 자" 였어 ㄷㄷㄷ 자신에게 닥치는 위험을 예감할 수 있어. 이 역시 이 개인 역시 해리의 계획의 변수가 된 것. 레이치와 해리의 탈출 작전 당시 가알은 평소처럼 수영하고 있어서 방해하지 못했어야했는데 불안한 예감이 가알과 레이치의 자리가 바뀌게 한거야 ㅠ
78. 근데 암만 생각해두 자신의 사형장면을 검색해서 볼 것을 예상하고 죽기전 마지막 유언을 가알에게 영상편지 쓴 레이치 ㅜㅜㅜ 눈물이라고 ㅠ
(에피소드 8)
79. 파라가 애기였을 때, 어린 동생이랑 숲에서 놀다가 포격당했고 동생 즉사 ㅜ 자신은 얼굴 반이 날아갔어 ㅜ
80. 아이러니한 게 왜케 많냐. 가알은 수학이 알려줬다며 해일이 홍수가 허리케인이 올거니 대비해야한다고 시낵스 사람들에게 강조했음. 하지만 자신의 예지몽에 나온 거였어 (물론 계산도 맞았을 순 있지만) 그냥 받아들이고 자신이 잠든 자의 미래를 본다고 했으면 사람들이 믿었을거 아니냐규 ㅠ
81. 해리의 다음 계획은 자신의 고향 헬리콘에 2차 파운데이션을 세우는거였어. 자매기관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82. 휴고는 다행스럽게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 제 행성 테스피스에 구조요청함. 앙숙인 아나크레온의 공격을 받았다고 말해서
83. 13세는 루미니즘의 정치를 이겨내기 위해 그들의 순례길에 동참함. 땡볕 아래 170km 를 물한모금 없이 걷는거래. 상처입어야하기 때문에 나노봇, 보호팔찌도 다 뺐어. 한 번이라도 두 무릎이 바닥에 닿으면 순례길 종료. 두 무릎이 닿으면 그대로 쓰러진 채 광야에서 죽어야한데 ㄷㄷ
84. 꼼수라도 부릴 줄 알았는데 13세는 온 몸으로 버티네. 몸이 바스러져가는데 결국 태양의 동굴까지 도착함. 그리고 루미니즘이 인정하는 세 꽃잎의 환영을 봤고 인정받음 ㅜ 성스러운 영혼이라고 ㅠ 고생혀따. 근데 이건 뻥이었어 ㅜ 데미즐이 11000년 전에 보고 가져온 꽃을 지도 봤다고 거짓말 한거야. 결국 영혼이 없는거였어 ㅜ
85. 복제된 지성체인 해리는 가알에게 결코 진실을 알려주지않고 가알은 탈출 포트를 타고 고향 시낵스로 향함
86. 데머즐은 11000년 이상을 살았어 ㅠ 그 때 순례길 대나선을 걸었었어 ㅜ 감정을 가지고 엉엉 울며 오코예 죽이러 온거 미안해 해 ㅠ
87. 샐버는 도약을 코앞에 둔 인빅터스를 수동조정해 터미너스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함. 자신의 소명이 이 희생이었을거라고 ㅠ 근데 죽기 직전에 파라가 들이닥쳐서 일단 그 방법으로는 안죽음 ㅜ 이미 총맞아 죽어가던 루이스가 자신을 희생했어 ㅠ 딱 한 번 쓸모있네. 샐버 혼자 탈출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