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은 안 만들겠지. 1편의 의리로 2편까지 봤다.
재미는 그저그랬지만 대사들이 좋아서 보게되는 영화.
리차드기어의 미모와 발리우드 댄스도 한 몫한다.
역시 여긴 엔딩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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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세요.
운명의 소리가 우릴 유혹하고 있네요.
지금은 우리의 순간이에요.
지금이 아니면, 언제?
우리가 아니면,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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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처럼 느린게 이긴거라지만
때론 무모하게 덤벼야 뭔가를 이루어 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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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는 것 보단 뭐든 경험해보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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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뜨는 건지 무서운 건지 나도 모르겠어요.
때론 무슨 차이가 있나 싶어요.
우리가 원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
백지장 한 장 차이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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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을 잘 연구하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다고해도
사업을 하다보면 어려운 시기는 반드시 오죠.
하지만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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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회의적이였죠. 새로운 삶이 가능하기나 할까?
근데 깨달았죠. 아직 안 늦었고 가능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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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원하는거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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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선택을 해야할 때 당신은 어떻게 해요?
전 그런거 안 믿어요. 우리가 원하는 동전의 면은 이미 정해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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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지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