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 좋다.
돈을 떼먹는 사람이 있고 법의 도움을 받아 돈을 안 줘도 되는 게 아주 쉽게 가능한 현실을 잘 보여준다.
언제 억울한 일을 당할지도 모르는데 그때를 위해서 사법고시 준비를 할 수는 없다.
천사들은 법 관련 직업인은 아니지만 곤란한 사람을 돕기 위해 법을 활용해서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심지어 무보수로 돈을 받아주었다.
이런 분들 수입됐으면 좋겠다.
근데 억울한 표정의 주인공 아저씨는 진짜 불쾌할 때가 많구먼 찡그린 얼굴로 매번 나와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