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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이지수

8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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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책 ・ 2021

평균 3.7

우선 군주론은 정치적인 면에서 바라볼 수도 있지만 나는 내 인생에 있아서 도움 되는 측면에서 바라보고 이 책을 접하였다 . 나는 마키아벨리가 일반 민족들은 그저 군주에게 예속된 존재라 적당히 속이며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도록 이끌면 된다는 등 이러한 주장을 펼칠때 냉정하고 인간성이 없다고 느끼게 되었다 .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자신의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민족을 구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나에게 크게 다가왔고 , 여전히 잔인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인간성이 없다는 생각은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마키아 벨리가 쓴 군주론은 단순히 중세 시대의 군주에게만 유용한 책이 아니다 . 이 책의 저자는 인간의 본성과 그것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걸맞는 상황에 대입하여 읽을 때에 ( 군주에게 바치는 책이란 사실을 잊지않고 걸러 읽는 다면 ) 조언이나 충고를 나의 삶속에 적용시킬 수 있겠디고 생각하였다 . 내가 군주론을 접하며 배운 지적 지식가 아닌 삶의 지혜는 이것이다 . 저자는 타인의 도움 즉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은 필요하다고 말한다 . 하지만 사람들을 절대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된다고 다시 말하고 있다  . '인간이란 은혜를 모르고 변덕스러우며 위선적인 데다 기만에 능하며 위험을 피하려고 하고 이익에 눈이 어둡습니다 .'  위와 같이 인간은 변덕스럽고 위선적이고 기만하기 ( 인간의 본성 ) 때문에 절대로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군주론의 대전제라고도 볼 수 있다  .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부조리한 사람들 사이에서 누구를 믿고 이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 이 의문점에 대한 답변은 간단히 말하자면 굳이 누군가를 의지하려 하지말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 개인은 개인의 힘으로 살아가야 하고 그것이 자유이고 자주이고 독립인  . 스스로의 힘으로 공동체나 가족 , 친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실력 ( 강한 군대 ) , 원칙 (법) , 지식을 지니고 있어야한다고 한다 . 저자가 지식을 언급한 것도 걸맞게 이 책 안에는 수 많은 역사적 예시가 깔려있다 .  마키아 벨리는 15세기엔 상상 할 수도 없는 자유시장경제이론을 말하는 등 시대를 뛰어넘어 현실 정치에서도 마키아벨리가 심심찮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지금이나 예전이나 군주 즉 지도자가 갖춰야하는 덕목이 크게 다르지않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나는 그가 자신이 우매하다고 칭했던 대중들이 이 책을 읽고 깨닳음을 얻기를 바랬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 하지만 고통을 당하고 있는 민족들과 조국을 위해 자신의 조언을 실행시켜 줄 수 있는 군주에게 이 책을 바치며 강하고 지혜로운 지도자가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를 간절히 원했다고 생각한다  . 내가 정치적인 마키아벨리에게 석아 넘어가는 것이라고해도 어쩔 수 없다  . 이 책을 덮은 뒤 내 석레 마키아벨리는 그렇게 남았다 . 군주론의 맺음말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나는 이 책을 당장 해결해야 하는 , 마주한 어떤 문제를 해할 처세술이나 지도력을 보여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 번뜩이는 조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장담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