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생 처음 본 무성영화가 2010년대 무성영화네ㅋㅋ 최신판 무성영화에 걸맞게 신선한 구성과 뻔한 전개, 옛날에 많이 사용했던 소재와 새로운 소재 등 사이에서 계속 왔다갔다한다. 이름값 제대로 한 듯..
- 무성영화의 매력을 조금은 알 것 같다. 마지막 결말이 결국엔 유성영화라는게 약간 아쉽기까지 할 정도로.
- 조지 미소가 정말 인자함.. 마음이 편해지는 미소ㅠㅠ 소리가 안나도 다 느껴진다.
-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답다. 깨끗하면서 우아한 영화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