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청년기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주인공의 여행. 모텔, 소녀, 눈 덮인 산, 살인마들. 뜬금없고 난해한 것이 마치 '짐승의 끝' 을 연상케 한다. 진행 중엔 이것이 사실인지 주인공의 망상인지, 헷갈리기도 하다. 결국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고 끝을 맞이 했다. 근데도 이상하게 영화에 몰입했는데도 결말을 파악 못한게 자존심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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