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그 영화 하나로 나 판단하지 마.’   어두운 음지에서 자신의 열정을 불태우는 독립영화 감독들(이라 쓰고 한량이라 부른다.) 그들에게 자신의 작품은 자기 새끼마냥 소중하지만, 남들이 봤을 땐 그저 쓰레기에 불과하다. 쓰레기 작품에 배우로 참여한 구교환 감독은 그들을 만나면서 원망하기보다 이해하고 더 나아가 그들의 혼을 더해 메소드 연기를 하겠다는 고백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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