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빙의 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진행되던 초반부는 1시즌 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시선을 끄는데 성공. 문제는 대상이 드러난 뒤 엑소시즘 과정이 후반부의 전부인데 비해, 그 이상의 스토리가 없어서 "리쓴투미!뽜이트!" 같이 의미없는 대사만 이골이 나도록 들은 것 같다. 차라리 에피 수를 과감히 줄이지... 이런 지루함을 환기 시켜주던 감각적인 연출씬은 빼어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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